경계하며 속지 않도록 하세요.

사랑하는 아이들아, 세상을 멀리하고 너희만이 창조된 낙원을 향해 살아가렴. 기도하렴. 오직 기도의 힘으로만 다가올 시련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단다. 지금은 회개할 적절한 때란다. 나의 주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고 두 팔 벌려 기다리신단다. 네 안에 있는 하느님의 보물을 소중히 여기렴.

경계하며 속지 않도록 하세요. 너희는 쉬운 것을 찾는 사람이 많은 미래로 향하고 있구나. 넓은 문이 열릴 것이고, 많은 영혼들이 길을 잃게 될 것이다. 다가올 일에 슬픔을 느낀다. 내가 가리킨 길에서 벗어나지 마라.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아라. 진실을 지키기 위해 나아가렴!

이것은 오늘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이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 평안히 지내세요.

출처: ➥ pedroreg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