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30일 예수님의 메시지 소개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올해의 마지막 메시지에서 예수님의 진심 어린 호소에 사랑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속 깊이 명상합시다, 그래야 우리 모두 함께 – 평신도, 사제, 주교 및 온 교회는 그분의 구원 사업을 돕습니다: 모든 영혼들을 모으고, 길 잃은 마지막 양까지 인도하여 “희망의 빛”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메시지
내 자녀들아, 이제 들어라: 여기 너희를 위한 빛이 있다. 나는 빛입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니, 희망의 빛이다.
나의 음성을 들으시오: 보아라, 너희는 나를 신뢰하지 않는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든 불행을 끝내달라고 나에게 요청했지만, 나는 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너희 적들이 가면을 벗게 해야 했기 때문이다. 좋음과 악함을 보여주고 싶었어. 잘 차려입은 사제들과 주교들 그리고 추기경들을 통해 교회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깨닫게 해야 했다; 겉으로는 아름답지만 속으로는 부패했다.
형제들아, 안심하라. 나와 나의 자비에 믿음을 가지시오, 또한 곧 드러날 나의 정의에도 믿음을 가져라. 하늘의 표징을 보아라! 하늘의 표징을 보아라: 나는 때와 날짜를 말하지 않지만 이것은 종말이다. 날짜를 신뢰하지 마십시오: 정확한 날짜는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너희가 불경한 자들이 멸망하는 것을 두 눈으로 직접 보기를 바란다. 주변에서 매우 나쁜 일들을 목격할 것이다, 하지만 마지막 날까지 나는 나의 길 잃은 양을 모아야 한다, 심지어 마지막 양까지도. 이것이 너희의 사명이다! 마지막 양까지 모두 모으고, 그러면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단 하나의 영혼이라도 잃게 둘 수 없다. 지금 주변을 살펴보며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된다.
올해는 너희에게 준비 기간이었다. 그러나 다가오는 해에는 계시의 해이자 기쁨의 해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것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오!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이미 나와 함께 있다! 너의 영혼은 이미 나와 함께 있다.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너희의 믿음을 위해 그리고 네 삶에서 너희를 동반하기 때문에 사랑한다. 기억하라: 준비하십시오! 내가 밤에 도둑처럼 올 것이다, 하지만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이제 성부와 나의 지극히 거룩한 이름과 성령 안에서 축복하노라. 평화가 너와 이 집에 있기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