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기에 겸손과 침묵을 청합니다. 서로 평화롭게 지내세요!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하러 와 주셔서 그리고 너희 마음속에서 나의 부름을 받아들여 주어서 고맙다.

내 아이들아, 이 눈물은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계속되는 나의 고통의 징조이다.

내 아이들아, 많은 발현 속에서 너희와 온 세상에 경고했지만 인류는 하느님께 돌아가기를 원하지 않고 더 쉽지만 영혼에게는 안전하지 않은 세상을 선호한다.

얘들아, 나의 고통은 침묵 속에 겸손으로 감당되었음을 기억해라. 이 시기에 겸손과 침묵을 청합니다. 서로 평화롭게 지내세요! 끊임없는 기도와 사랑, 너희를 괴롭힌 사람들에 대한 용서로 함께 구원을 향해 나아가렴. 심지어 예수님도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을 위해 아버지께 용서를 구하셨다.

얘들아, 박해가 이제 시작될 뿐이니 강하고 싸워라. 위선이 되지 말고 하느님의 가치 있는 아이들이 되어라.

지금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

출처: ➥ LaReginaDelRosario.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