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들아, 천진무구한 마리아여, 모든 백성의 어머님, 하느님의 어머님, 교회의 어머님, 천사들의 여왕, 죄인의 구원자이자 지구 위의 모든 자녀들에게 자비로운 어머니시여, 보라, 아이들이여. 오늘 그녀는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하기 위해 오셨도다.
아이들아, 새해가 되어 전 세계의 갈등이 멈추기를 기원하라. 지구 곳곳에서 학살당하는 많은 기독교인들을 위한기도 하라. 하느님의 이름으로 하나로 모이고 가장 약한 자들에게 헌신하라. 기쁨은 너희 안에 머무니라. 너희가 누구인지 보여주어라: 하느님의 자식들이여.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기쁨을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라. 이제 더 이상 방황할 필요가 없다, 사탄이 보인 천 가지 반짝임을 따라갈 필요도 없다. 너희 안에 머무는 성스러운 기쁨과 함께 있거라. 그녀에게 말하라. 모든 것을 다하여 너희 안에 있는 기쁨이 기뻐하고 항상 너희 모두를 자부심으로 여기기를 바란다.
이제 서로 손을 잡고, 기쁨을 즐기자. 높으신 곳에서 아버지께서 옥좌에서 일어나시어 말씀하실 것이다: “마리아, 마리아, 아이들이 가족으로 돌아왔어요. 우리 가족이에요.!”
어서 오라, 내 자녀들아. 걷고 사랑하며 선행을 베풀며, 나는 다시 말하지만 많은 갈등을 위한기도 하거라.
권력 있는 이들이 모든 힘을 다해 갈등을 끝내야 한다. 숨겨진 동기 없이, 그들이 마음속에 하느님을 품었거나, 오히려 그를 품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버지, 아들, 성령께 영광이 있도다.
아이들아, 어머니 마리아는 너희 모두를 보고 사랑하셨도다. 그녀의 마음 깊이에서.
나는 너희에게 복을 빕니다.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라!
성모님은 흰옷에 파란 망토를 입고 계셨으며, 머리에 열두 개의 별로 만든 왕관을 쓰고 계셨다. 그녀의 발 아래에는 손을 잡고 원을 이루며 서 있는 자녀들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