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3일 금요일

2010년 4월 23일 금요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가 노스 리지빌의 예언가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한 메시지, 미국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너희에게 어제 설명해주신 '영생의 나무'를 더 깊이 생각해보길 바란다 - 그 열매가 성령의 열매인 바로 그 나무 말이다. 어떤 열매든 비료로 정성껏 가꾸고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야 가장 잘 자라고 풍요롭게 된다. 영적인 영역에서는 거룩한 사랑이 모든 성령의 열매를 비옥하게 하고 보호한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해라."

"그래, 거룩한 사랑은 모든 성령의 은사의 양분이며 - 모든 성령의 열매의 음식이고, 모든 성령의 은총을 지키는 방패이다. 그러므로 이 열매가 너희 지성을 통해서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은사에 대해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각자의 마음속에 있는 거룩한 사랑을 통해 뿌리를 내리고 자라며 번성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마음에 없는 은사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 오직 지성에만 있을 뿐이다.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면 어떤 열매도 익을 수 없다. 영적인 존재 안에서 성령의 열매는 거룩한 사랑 안에서, 그리고 통해 길러지고 교만의 질병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

"온 힘을 다해 너희 마음속에 거룩한 사랑이 강해지도록 기도해라. 하느님은 그런 요청을 거절하지 않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