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12월 30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으로부터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온 메시지

이타피랑가에서 미사 전 기도하는 동안, 나는 예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들아, 사탄이 나의 계획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싸워라.

악마에게 심하게 공격받고 있었어요. 마치 지옥 전체가 나에게 쏟아지는 것 같았죠. 엄청난 고통과 강렬한 유혹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이것 모두는 성모님의 작품을 위해서, 그리고 많은 젊은이들의 구원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영혼 하나를 구원하기 위해 얼마나 많이 고생해야 하는지... 내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누가 상상할 수 있을까요? 나는 가장 깊은 어둠 속에 있으면서 하느님께 빛을 찾고 있지만, 마치 주님이 잠시 밝고 자비로운 얼굴을 돌리신 것 같습니다. 사랑과 인내로 모든 것을 견딜 힘을 주세요, 오 주님. 당신에 대한 믿음, 희망, 신뢰를 절대 잃지 않게 해주세요. 이웃에게 베푸는 박애심에서 결코 실패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