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6년 10월 10일 목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오전 5시에 성모님께서 우리 어머니께 나타나 저희 가족 땅에 있는 샘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성모님께 그 샘이 어디인지 확실하지 않다고 말씀드렸고, 성모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아주 잘 알고 계시니 그곳으로 안내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마리아 두 카르무, 당신과 배우자 그리고 에드손은 오후 2시에 샘에 가세요. 거기에 도착하면 오후 3시까지 남은 5분 동안 자비의 로사리오를 바치세요. 빈 일회용 병을 가져가세요. 그러면 제가 원하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마지막에는 그 병을 에드손에게 주어 샘물로 채우게 하세요. 잊지 마세요: 당신과 배우자, 그리고 에드손 딱 세 명만요.
우리 딸 켈리는 데려갈 수 없나요?
아니오. 당신, 남편, 그리고 에드손 딱 세 사람만 가세요! 이제 우리 아들 예수를 품에 안고 잠드시게 하세요..."
성모님께서 이 순간에 어린 예수님을 어머니의 팔에 안으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께,
"내 마음은 오직 예수님의 것" 찬송가를 부르세요. 항상 예수를 위해 이 찬송가를 부르세요. 혼자 있을 때는 더욱더 사랑을 담아 부르세요. 왜냐하면 그분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여기 지구에서 당신의 삶 동안 평화의 모후께 로사리오를 바치며 모든 인류에게 평화를 구하세요, 특히 교구 신부와 이 도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한 당신 가족과 남편 친척들 모두를 위해서도요. 제가 원하는 기도는 바로 이것입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 모두에게 드리는 메시지이며,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저의 축복을 받으세요: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 아멘.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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