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7월 8일 화요일

성 요셉께서 브라질 마나우스의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 AM.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해라. 계속해서 기도해라. 모든 사람들에게 항상 성모 로사리오를 바치라고 말해주어라. 왜냐하면 너희의 기도를 통해서 오늘 온 세상을 흔들고 있는 가장 어려운 상황들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기도의 큰 가치를 알아야 한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너희 삶에서 어떤 어려움과 장애물이 생기든 간에 주시는 가장 효과적인 무기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만약 내 메시지를 살아간다면, 세상 안에서 그리고 특히 형제들의 마음속에서 나의 지상 성심의 승리를 더욱더 이루는 데 나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그분의 평화를 느끼고 그러면 회개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밤 여기에 와주셔서 감사한다. 매일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베푸시는 모든 은혜에 대해 감사를 드리러 아버지의 집으로 계속해서 오너라. 하느님께서는 항상 너무나 많은 은총을 주시는데, 그것들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기도를 통해서만 하느님께서 주시는 호의를 이해할 수 있다. 그러니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해라. 계속해서 기도하고 너희 삶에서 기도의 기쁨과 하느님의 임재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모든 사람을 축복한다. 아멘. 곧 다시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