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11월 25일 화요일

성모 마리아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거룩한 메시지를 살아라. 그것들은 너희 모두에게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이다. 내가 이미 얼마나 많은 메시지를 너희에게 전달했는지! 얼마나 많은 가르침인지!

하늘의 은총을 낭비하지 마라. 내 부름에 귀 기울인다면, 주의 축복과 보호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자녀들아, 나는 너희 모두에게 특별한 축복을 내려준다. 잠시 동안 더 나를 만나게 될 것이지만, 나의 발현을 통해, 내가 항상 너희 곁에 있어 예수님께로 이끌어 줄 것을 약속한다.

예수님은 너희를 매우 사랑하신다, 내 자녀들아. 그것은 특별한 사랑으로 인해 나, 너희 어머니가 너희에게 와서 이 거룩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한다.

내가 너희의 진정한 어머니임을 이해해라. 너희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각자를 나의 사랑하는 자녀처럼 돌본다.

나는 너희를 위로해주고 싶고, 돕고 싶고, 인도하고 싶다. 내가 너희를 이곳으로 이끌었으니 함께 우리의 좋은 하느님께 모든 것에 대해 찬미와 감사를 드리고자 한다.

인내심을 가져라. 많은 자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다시 말하지만 너희의 구원은 가까이 다가왔다고 전한다. 보아라, 나의 거룩한 심장의 승리가 세상에 매우 가깝다.

11월 27일에 나는 너희 모두에게 많은 은총을 내릴 것이다. 아주 특별한 날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이날 예수님 나의 아들의 거룩한 심장, 나의 거룩한 심장, 그리고 성 요셉의 가장 순수한 심장에 자신들을 봉헌해야 한다. 행렬이 시작되기 전, 세 개의 심장의 그림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때에 말이다.

이 봉헌의 순간에 예수님과 나, 그리고 성 요셉은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많은 축복을 내릴 것이며 우리의 거룩한 심장의 광선은 그들의 마음을 사랑의 불꽃으로 타오르게 할 것이다.

이제 자녀들아, 기도와 함께 준비하고 감사하지 않는 사람들이 존경할 줄 모르는 우리 심장에 대한 보속 행위를 하라. 나는 너희의 기도를 의지한다. 평화, 평화, 평화를 간청한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안에서 축복하노라. 아멘. 곧 만나자!"

참고: 그려진 그림은 예수님과 그의 어머니와 성 요셉의 세 심장을 나타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