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9월 14일 화요일

이탈리아 브레시아 BS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우리 주님의 메시지입니다.

내 아들아, 네 삶 속에서 마주하는 어려움 앞에서 두려워하지 말고, 언제나 너를 버리지 않으시는 나의 거룩한 심장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나는 항상 곁에 있고 결코 너 혼자 남겨두지 않을 것이다. 젊은이들에게 전해라: 내 자녀들아, 주님인 내가 충실함과 사랑, 헌신 그리고 진실을 원한다네. 사랑 안에서 살아라, 왜냐하면 사랑은 너를 변화시키고 마음과 삶을 새롭게 하기 때문이지. 나의 심장 속에서는 모든 은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밤 각자에게 축복을 내리고 확언하건대, 셀 수 없이 많은 은총을 받고 있단다. 나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라, 왜냐하면 내가 너를 기다릴 것이니. 언제나 너를 버리지 않으시는 나의 어머니의 도움을 청하라. 나의 어머니는 항상 각자의 곁에 계신다네. 나의 어머니를 사랑하는 사람은 믿음과 사랑으로 로사리오 기도를 드리며 그 심장에 가까이 다가가려고 노력한다. 그러므로 늘 기도하고, 그러면 내 마음을 기쁘게 할 것이다. 세상이 얼마나 많은 기도가 필요한지 보아라. 각자는 천국을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영혼을 구하는 것을 책임지고 있다네. 기도하면 따라야 할 길과 선택해야 할 소명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유혹과 적의 덫을 이겨낼 수 있도록 나와 하나가 되어라. 항상 경계하고, 그는 너를 미워하며 언제나 공격하려 하지만, 늘 기도하고 나의 거룩한 심장에 가까이 다가가면 해치지 못할 것이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