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0월 10일 금요일

이탈리아 가(Ga) 시아카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입니다.

성모님

너희와 함께 평화를!

내 마음 안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장미 기도와 평화의 여왕이다. 오늘 너희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나의 아들 예수께서 너희들의 기도와 사랑을 통해 많은 영혼들을 악의 길에서 구원하셨고, 죄악의 어둠 속에 있던 이들은 마귀의 손에서 벗어나 천국으로 향하는 회개와 성화의 여정을 시작할 것이다. 작은 아이들아, 너희들의 헌신과 사랑에 감사한다.

오늘 나는 나의 모성적인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하며, 나의 아들 예수님의 공로 덕분에 모든 악을 이겨낼 힘을 받고 죄와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랑하고 있으며 내 깨끗한 마음으로부터 많은 은총을 베푼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하면 너희들의 삶은 하느님의 사랑으로 변화되고 성화될 것이다. 나는 모든 이들을 축복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