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19일 일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아들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서 내려와 너희를 축복하러 왔다. 너희 엄마인 내가 말한다. 오직 내 아드님 안에서만 너희 삶의 생명과 영혼을 비추는 빛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 죄악에 눈이 멀기 쉬운 너희 영혼에게 말이다.
얘들아, 예수님을 사랑해라. 그분은 항상 너희를 축복하시는데, 왜냐하면 그분이 너희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내 아드님께 충실하지 않아서 평화를 가질 수 없다. 예수님의 마음과 나의 마음에서 멀리 떨어진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해라. 부탁한다: 사랑으로, 차분하게, 그리고 경건하게 묵주기도를 바쳐라. 묵주기도는 너희에게 평화와 하늘의 은총을 가져다주는 강력한 기도이다. 이 평화와 은총은 각자의 열정과 사랑에 따라 너희에게 오기 때문에 부탁한다: 믿음과 차분함으로 기도해라, 얘들아. 왜냐하면 기도를 통한 너희와의 만남은 서둘러서는 안 되지만 서로를 사랑하는 두 사람의 만남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깨끗한 망토로 너희를 덮고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