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1일 수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으로부터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만약 하느님 안에서 하나의 가족이 되고 싶다면 기도해야 해, 계속해서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네 삶을 하느님께 바치는 사랑의 제물로 만들어야 한다. 나는 모든 사람이 모여 기도를 하는 것을 보고 싶어: 아버지들, 어머니들과 자녀들이 말이야. 너희들의 가정을 소홀히 하지 말고 가족들을 잊지 마라.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고 하느님에 대해 이야기해 주고 성스러운 말씀을 들려주렴.
천국에서 내려와 이 집을 축복하게 되어 기쁘다. 모든 가정은 하느님과 나에게 특별하고,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큰 은총을 내리기 위해 하늘로부터 내려왔단다.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