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8일 토요일
주님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신 메시지

이번 현현에서 저는 성막에서 나오신 거룩한 가족을 보았습니다. 그분들은 아름다우셨고 너무나 밝은 빛으로 감싸여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날 저에게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평화를!
나는 너희 삶의 사랑이자 하느님이시다. 내 마음과, 어머니 마리아의 마음과, 아버지 요셉의 마음으로 가까이 오너라.
내가 너희 심장을 나의 사랑으로 채우러 온다. 죄가 남긴 모든 상처로부터 너희 영혼을 치유하러 온다. 너와 네 가족에게 신성한 축복을 주러 왔다.
거룩해지기 위해 내 사랑에 가까이 오너라. 그래야만 나의 사랑을 세상으로 가져가서 많은 슬프고, 부끄럽고, 파국적인 상황들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어머니 마리아와 아버지 요셉에게 기도하라.
너희 존재 전체가 신성한 은총으로 변화되도록 우리 세 마음의 사랑에 불타야 한다.
네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네 무력함을 깨달을 때, 내가 내 능력을 보여준다. 도움이 안 된다고 느낄 때, 그때 나의 영광과 사랑이 나타난다. 믿어라. 믿어라. 믿어라. 어머니와 성 요셉과 함께 너와 동행하며, 우리는 너를 축복한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