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5일 토요일
슬로베니아 스티츠나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입니다.

복되신 동정녀께서 아기 예수님을 품에 안고 대천사 미카엘과 가브리엘 천사와 함께 나타나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가 있기를!
너희 하늘 어머니인 나는 너희 가정들을 축복하고 기도와 회개로 초대하기 위해 왔다. 와주셔서 고맙다. 너희 하늘 어머니는 너희의 기도를 좋아하시고 나에게 바치는 사랑에 행복해하신다.
내 아들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 가정들에게 많은 은총을 내려 주도록 허락하셨으며, 너희에게 요청하신다: 배상, 배상, 세상 죄를 위한 배상을. 하시는 모든 일과 매일의 행동들을 하나님께 모욕이 되는 죄에 대한 배상으로 바쳐라. 집 안에서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할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서로 사랑하고 용서하며 그분의 신성한 사랑을 배우도록 해라.
사랑 없이 살아가는 가정은 내 아들 예수님의 거룩하신 심장을 모욕하는 것이다. 기도해라, Rosary 기도를 진심으로 바쳐라. 왜냐하면 이 기도를 통해 너희 하늘 어머니께서 모든 불완전함으로부터 너희 마음을 정화하고 해방시키며 하나님의 빛과 은총으로 너희 삶을 변화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아이들아, 다시 한번 나의 회개와 기도 요청에 귀 기울여 주셔서 고맙다. 하나님 평화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라.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님과 성자님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