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4년 6월 4일 토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오늘 너희는 너희의 티 없는 어머니이신 나를 향해 눈을 들어라! 이 시대에 세상에는 많은 기도와 희생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나의 사랑과 어머니의 존재가 필요한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짙은 어둠이 세상을 뒤덮었고 심지어 내 아들의 거룩한 교회까지도 어둡게 만들었다. 악이 깊어가고 있으며 인류에게 다가가고 있다.
사탄은 지금 그의 인류 정복을 선포한다. 그는 세상의 권력, 당국자들을 정복했다. 그는 젊음과 아이들을 타락시키고 가정을 파괴하고 나의 성별된 자녀들을 풀어주었다. 그는 모든 곳에 범죄와 오류 그리고 전쟁을 뿌렸다. 평화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내 아이들아, 오늘 어머니의 사명은 그들을 훈련하고 인도하며 기도의 길로 이끄는 것이다. 회개하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그리고 나에게 너희 자신을 바쳐라!
피가 땅에 흐를 것이다. 너희는 나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오랫동안 나는 인류의 악과 다가오는 슬픈 채찍질에 대해 경고해 왔다.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에게 너희 존재를 바치라고 부탁한다! 회개하라! 회개하라! 회개하라! 하느님께 돌아오려고 노력하라! 세상은 큰 폭풍을 향해 가고 있으며 많은 고통이 올 것이다.
지금까지 이미 전달된 비밀들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완강한 죄인들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내 아이들아, 내 아이들아, 이 광대한 사막에 떨어지는 나의 탄식을 들어라! 나의 말씀을 느껴라! 뼈저린 고통을 느껴라!
사탄과 그의 증오를 버려라. 사랑 만세! 주님과 그분의 거룩한 법을 순종하라! 너희는 주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은총을 받지 못한다.
이것은 격렬한 지진이 땅을 흔들 때이다. 가엾은 인류여! 이렇게 많은 위협이 너희에게 살아남았던 적이 없었다! 그러나 만약 회개한다면, 우리 주님께서는 심지어 기적도 행하실 것이다!
서로 사랑하라! 예수와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 진실한 형제애로 서로 사랑하라! 병든 자들을 방문하라! 그들에게 많은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위안을 주는 나의 어머니의 애정을 가져다주어라!
수감자들을 방문하라! 그들에게 나의 메시지와 내 아들 예수님의 복음을 선포하여 그들이 하느님께 돌아가는 길을 찾도록 하라. 그리고 그렇게 구원을 받게 하라!
모든 사람이 나의 애정과 나의 존재로 가득 찬 말을 갖기를 바란다.
기도하라! 기도로 살아라! 그리고 모두에게 기도의 본보기가 되어라.
곧 티 없는 심장의 승리의 날이 올 것이다. 승리는 예수님의 마음과 나의 티 없는 심장에 속할 것이며, 하늘과 땅을 새롭게 할 것이다.
이 악한 왕좌 대신에 예수님의 마음과 내 티 없는 심장의 왕좌가 일어설 것이다. 눈물과 슬픔은 결코 보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자녀들은 나와 함께 승리할 것이고, 이 타락한 세상은 우리가 그것 위에 쏟을 빛에 의해 새롭게 될 것이다.
자신감을 갖고 나의 사랑과 나의 선함으로 가득 차라! 희망으로 너희 자신을 채워라! 나는 너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가져다주는 신실한 처녀이다.
두 번째 큰 오순절이 있을 것이다... 하늘과 땅을 새롭게 할 것이다. 죄는 지구 표면에서 영원히 추방될 것이고, 그리스도의 왕국은 너희의 영광과 함께 올 것이다.
그래! 아멘! 오 주 예수님! 마라나타!
항상 기도하라! 매일 장미기도를 바쳐라! 친교를 나누어라! 기도를 통해 주님과의 친밀한 삶을 가져라.
나는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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