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11월 19일 토요일
몬세라트-RJ
성모님의 메시지

"- 얘들아, 죄를 회개하고 하느님 안에서 '새 삶'을 살아라!
얘들아, 나는 너희 엄마이고, 항상 우리가 예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너희와 함께 하고 싶다!
얘들아, 나의 슬픈 마음을 위로하고 세상의 평화를 위해 매일 성모 마리아 로사리오를 계속 기도해라. 여기까지 오기 위해 너무나 많은 희생을 치렀구나! 아주 잘했어, 얘들아, 이미 많이 위로받았다.
너희의 희생과 기도를 고맙다.(잠시 멈춤) 성부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성자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두 번째 발현
"- 얘들아, 오늘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는 너희를 사랑해. 나의 평화와 나의 축복을 준다.
나는 내 망토로 너희를 덮고, 너희 모두에게 사랑의 한숨을 불어넣는다. 어서 돌아오렴, 얘들아,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 싶어하는 주님께. 나는 평화의 어머니이다.
성부님의 이름으로, 성자님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