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5월 1일 월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에게 주어지는 하느님의 사랑은 엄청난 은총이다. 네가 내가 부탁하는 모든 것과 각자로부터 바라는 모든 것을 사랑으로 살아갈 때에만 그 은총을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 크고 따뜻한 하느님의 사랑은 네가 그분을 너희 안으로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너희 마음속에만 머물 수 있다. 기도해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성령님의 작용에 항상 열려 있도록.
너희들은 (.) 자카레이로 오는 모든 사람들이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느님의 사랑을 끊임없이 찾도록 도와라. (.) 모범이 되어야 한다, 평화를 더 많이 가져다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단순하게, 순수하게 그리고 복종적으로 살아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너희 자신을 하느님께 바쳐라. 그리고 내 메시지를 사랑으로 간직해라! (잠시 멈춤) 아버지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들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