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1년 5월 10일 목요일

성모님의 현현

 

(마르코스:) - 제가 이날 포르투갈로 떠나기로 되어 있었는데, 성모님께서 미리 경고해주신 대로 오후 5시쯤 현현이 일어났어요. 사랑과 자비가 가득하신 모습으로 나타나셔서 평소처럼 인사하시더니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 "아들아, 침착하게 있어라. 내가 네 여행 내내 곁에 있을 것이다. 나의 축복, 사랑 그리고 은총을 받으며 가거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마라. 나의 원죄 없는 성심이 너를 인도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보여주는 '등대'가 될 것이다. 내가 함께 갈 것이다... 그곳에 도착하면 가능한 모든 것을 기록하고 문서화하여 돌아왔을 때 라살레트, 루르드 그리고 파티마에서 일어난 일을 모두 자세히 밝힐 수 있도록 하거라. 시간이 짧으니 아들아, 네가 부탁한 모든 것을 이루기 위해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마르코스:) - 이번 여행 동안 저희를 축복해주시고 성소에 남은 사람들도 보호해달라고 여쭙고 싶었습니다.”

(성모님:) "그래, 아들아, 내가 너희를 축복하겠다. 걱정하지 마라. 그들을 잘 돌봐줄 것이니 여기서 괜찮을 것이다. 친구들과의 이별과 거리라는 희생을 나에게 바쳐라. 그래야 네 여행에서 큰 일을 이루고 나의 라살레트 메시지가 모든 마음속에 빠르게 전달될 수 있을 것이다. 너희가 내 뜻대로 행하고 그분을 위해 모든 희생을 감수하려는 것에 기쁘다. 주님의 평화 안에서 가거라, 아들아!"

출처들:

➥ MensageiraDaPaz.org

➥ www.AvisosDoCeu.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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