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7월 4일 일요일
성모님의 메시지

(성모 신비의 장미가 예언자 피에리나 질리를 통해 발현하신 기념일 7월)
성모님으로부터 온 메시지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성모 신비의 장미로 발현하신 몬티키아리에서 로사리오를 바치고 회개하며 아직 시간이 있을 때 하느님께 돌아오라고 초대했던 7월이 왔구나. 온 세상에 메시지, 메달과 나의 모성애의 표징을 주었던 몬티키아리에서 말이다. 너희는 마음과 눈길을 사랑하는 어머니에게로 돌려라. 나의 사랑은 모든 인류를 포용하고, 너희 모두를 안고 있단다!
몬티키아리에 발현하신 성모님의 형상을 통해 나는 세상의 죄악에 대한 고통을 드러내기 위해 많은 나라에서 피눈물을 흘렸다. 나의 피눈물은 하느님 앞에서 큰 힘이 있어, 그분의 신성한 자비를 얻고, 당신의 정의를 달래며 사탄의 악한 계획을 좌절시키고 죄인의 가엾은 영혼들을 그의 손아귀와 죄악에 굴복하는 삶에서 해방시킬 수 있단다.
그러므로 피눈물의 로사리오에 대한 너희 사랑을 새롭게 하고, 더 큰 믿음과 열정, 그리고 신심으로 더욱 열심히 기도하라고 초대한다. 이 로사리오는 쉽게 전쟁을 멈추고 역병, 벌, 자연 재해를 막을 수 있는데, 이는 나의 아들 예수님의 십자가 발치에서 흘린 피눈물의 덕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 구원을 위해 그분과 함께 고통받으며 요셉과 함께 평생 동안 흘렸던 내 피와 연합되어 있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예수님의 피로 얻은 나의 승리로 인해 세상에서 나의 승리를 이루기를 원한다.
이 이유 때문에 내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초대하여 속죄와 간구 그리고 사랑의 강렬한 기도를 함께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래야만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땅에 새로운 자비의 비를 얻고 모든 나라에서 나의 지상 성심이 승리하는 은총과 평화와 거룩함의 새 시대를 맞을 수 있단다!
이번 달에는 더 많이 기도하고, 더 많은 희생을 하고 몬티키아리와 이곳에서 내가 준 메시지에 대해 더욱 깊이 명상해라. 왜냐하면 여기 자카레이에서는 몬티키아리에서 시작된 모든 것이 끝날 것이고 너무나도 사랑받지 못하고 경멸당했던 나의 지상 성심은 마침내 승리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나는 사랑으로 몬티키아리, 헤데 그리고 자카레이를 축복한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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