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7년 9월 17일 월요일

2007년 9월 17일 월요일

(성 로베르트 벨라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너희는 세상에서 매일 많은 필요를 가지고 있다. 무엇을 청하기 전에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단다. 때로는 일자리를 구하기도 하고, 병을 고치기도 하며, 어떤 경우에는 식량이나 다른 필수품을 요구하기도 한다. 나는 복음서에서 말했지: (마태 7장 8절) ‘구하는 자에게는 주어지고 찾는 자에게는 발견되고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는 열릴 것이다.’ 백부장이 내가 그의 병든 종을 고칠 수 있다고 믿었던 것처럼, 내 신실한 사람들도 나의 응답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러니 먹을 식량이나 입을 옷, 머물 곳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 만약 내가 공중의 새를 먹이고 들판의 백합화를 색깔로 꾸며준다면, 너희는 분명히 그것들보다 더 가치 있는 존재이다. 모든 필요를 위해 믿음으로 내 이름을 부르렴. 그러면 나는 네가 필요한 것을 모두 채워줄 것이다. 나의 도움을 받아 일자리를 찾고 구하면 자신과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삶에서 많은 시련과 시험에 직면하겠지만, 인내로 견디면 그것들을 이겨낼 은총이 주어질 것이다. 기도 속에서 나를 믿고 신뢰하며 살아가라. 그러면 두려워하거나 걱정할 것이 없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책임을 피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내 십자가의 그림자는 항상 너희 위에 드리울 것이다. 세상적인 유혹이 너무나 많은 상황에서 거룩한 삶의 제약을 따르는 것은 쉽지 않다. 천국에서의 영생을 얻으려면 매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의 계명을 순종하며 나의 뜻을 따라야 한다. 네 자신의 의지만 하는 대신 나와 너희들의 정신 지도자에게 복종해야 한다. 단지 자신이 원하는 것만을 따르는 사람들은 내 사랑에 마음을 열거나 내 길을 따르지 않고, 세상적인 길만 쫓고 있는 것이다. 이 현세의 삶은 지나갈 것이지만

영혼의 삶은 영원히 살아간다. 너희들의 영혼은 진정한 평화를 찾기 위해 나와 함께하고 싶어한다. 육체의 욕망보다 영혼의 갈망을 채우는 편이 낫다. 매일 모든 것을 내게 봉헌하여 내가 네가 사명을 따르는 데 사용하도록 하라. 자기 십자가에서 도망치지 말고, 기꺼이 그리고 사랑으로 받아들여서 성인이 되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믿음 안에서 성장해야 한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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