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7일 금요일
2007년 12월 7일 금요일

성모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나의 순례자들을 베타니아에 있는 나의 신전에 모시게 되어 기쁘다. 너희 모두는 이곳에서 내 은총을 받아 삶의 모든 시련을 이겨내도록 부름받았다. 또한 너희는 곧 나의 무염 Conception 축일과 과달루페에서의 아메리카 대륙 전체 축일을 함께 나누게 될 것이다. 너희는 나의 성화가 틸마에 보존되어 있는 멕시코시티를 지나왔다. 많은 이들이 파란 나비라는 내 표징을 보고 기쁨을 누렸는데, 이는 너희 가운데 내가 있음을 나타내는 표징이다. 나는 너희 하늘 어머니이며, 모든 사람에게 보호의 망토를 드리운다. 네 청원을 가져오고, 나는 나의 아들 예수님께 전달할 것이며, 그분은 내 요청에 귀 기울이신다. 우리 두 마음 안에서 우리의 사랑의 큰 기쁨을 누리고, 우리가 너희 사랑과 함께하는 연합을 나누어라. 베타니아로 와서 우리 두 마음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을 가져오고, 그 사랑을 베네수엘라 사람들과 나누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