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1일 화요일
2007년 12월 11일 화요일
(과달루페 전야)

마리아께서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과달루페의 성모’라는 이름으로 아메리카 대륙 모든 이들의 어머니이다. 나는 너희 하늘 어머니로서 발 아래 달을 두른 채 태양 빛 옷을 입고 천상의 모습으로 나타나리라. 이 문은 내가 내 백성을 사랑, 은총, 그리고 나의 아들 예수님의 축복으로 인도하는 길이다. 이 무대는 네가 행동하는 삶의 단계이며, 그것들은 너희가 심판받게 될 행동들이다. 나처럼 수태고지 때 ‘예’라고 말했듯이, 너희 또한 예수가 부르는 모든 것에 대해 ‘예’라고 대답하도록 불려졌다. (루카 1:26-38) ‘보라, 나는 주님의 종입니다. 당신의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내 자녀들 모두는 아들 예수님께 모든 것을 기꺼이 바쳐야 한다. 오직 아들에게 ‘예’라고 말해야만 그분이 너희 마음속으로 들어와서 너희가 되어야 할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 주실 수 있다.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면서, 네 삶의 선물을 예수의 구유 곁에 당신의 제물로 바쳐라.”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결혼하는 사람들은 서로를 섬기겠다는 서약을 하고 사랑과 완전한 헌신을 상징하기 위해 반지를 착용한다. 나 또한 성사 혼인을 통해 그들의 삶에 함께 한다. 이 남녀 파트너는 결혼했을 때만 관계를 가질 수 있다. 결혼 외의 모든 관계는 음행이며 피해야 한다. 문에 있는 이 반지는 나와 당신의 헌신을 완전히 따르고 내 뜻대로 행하려는 영혼 사이의 또 다른 혼인을 나타낸다. 나는 너희가 나 말고 다른 신들을 두지 않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오직 내가 찬양과 경배를 받을 자격이 있기 때문이다. 나에 대한 헌신은 고통을 감수하고, 심지어 안락 지대를 벗어나거나 삶의 변화를 요구할 수 있다. 내 헌신의 결혼반지에 충실한 모든 영혼에게는 천국의 문을 열고 내가 당신을 위해 준비해 놓은 곳으로 초대하겠다. 교훈은 다음과 같다: 나에게 충실하면 하늘에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