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가 거센 폭풍이 몰아치는 것을 보면 집 지하실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대비해야 한다. 준비할 시간이 있다면 식량을 조금 비축해 두고 정전이 될 경우 손전등이나 기름 램프도 마련해 두어라. 또 다른 폭풍이 다가오고 있는데, 그것은 악의 폭풍이며 너희는 그에 대비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반란군이 권력을 잡기 전에 식량과 연료와 조명을 비축해두라고 요청했다. 또한 계엄령이 선포될 때 집을 떠나야 할 경우 자동차에 기름을 가득 채워 두고 자전거를 준비하고 필수품으로 배낭을 챙겨 두어라. 내가 너희에게 출발할 시간을 알려줄 것이니, 너희 수호천사가 가장 가까운 임시 또는 최종 피난처로 육체적인 표징과 함께 이끌 것이다. 피난처는 내 복되신 어머니의 발현지가 될 수도 있고, 내 성체를 숭배해 온 거룩한 땅이 되기도 하고, 신실한 수도원이나 식량을 비축해둔 기도 모임 또는 동굴이 될 수 있다. 안전한 곳으로 집을 떠나면 천사들이 너희를 박해자들에게서 보이지 않게 만들어 줄 것이다. 육체적인 폭풍에 대비하는 것처럼 이 환난의 영적 폭풍에도 대비해야 한다. 내 보호와 식량과 피난처 제공을 믿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맹렬한 강물을 건너기 위해 다리가 필요하고,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다리를 건너야 한다. 이번 금융 위기도 기도와 나의 도움을 통해 너희가 필요한 것을 제공받아 해결해야 할 방법이 필요하다. 이것은 세계적인 사람들이 그들의 세계 장악을 위해 이용할 수 있는 엄청난 하락세이다. 앞으로 닥쳐올 환난에 대한 다리는 또한 내 피난처로 가는 것일 수도 있다. 나는 사람의 영혼 개종을 허용하면 나쁜 상황을 좋은 결과로 바꿀 수 있다. 매일 기도와 미사에 가까이 머물면 시련으로 가득 찬 이 삶보다 더 나은 영생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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