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2일 일요일
2009년 7월 12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네가 환상에서 보는 것처럼 나는 모든 은총과 치유의 근원이다. 나에 대한 믿음과 너희들의 간구로 회개와 치유가 이루어질 수 있다. 나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느냐? 청원에 앞서 간구를 받는 사람이 가장 잘 되도록 금식하며 기도할 수 있겠다. 모든 기도는 그 사람의 영혼을 위해, 그리고 나의 뜻에 따라 드려져야 한다. 때로는 누군가가 네가 바라는 대로 육체적으로 치유되지 않을 때는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다. 어떤 치유는 시간이 걸리고, 또 어떤 경우에는 전혀 치유되지 않기도 한다. 삶이 일어나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 또한 은총을 필요로 하지만, 내가 그 사람을 돌보지 않거나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인생은 믿음의 시험이자 생존을 위한 투쟁이다. 내가 너희 모두 살기를 원할 때까지 삶이라는 선물을 감사하며 살아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수술실에 대한 이 환상은 많은 의사들이 필요한 수술을 하는 곳을 보여준다. 심각한 수술에서도 그들은 현재의 모든 기술로 많은 사람들을 도왔다. 내가 어떤 사람들은 내 도움을 구하는 것보다 의사를 더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또 다른 믿음 있는 사람들은 의사들보다 나를 더 신뢰한다. 나는 의사의 손을 통해서도 치유의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 그러니 치유를 위해 기도할 때 그 사람이 치유될 수 있도록 내가 도구를 사용하도록 허락해라. 네가 감당해야 할 모든 일에 대해 나와 함께 믿음으로 나아가라. 나는 너희 곁에서 인생의 모든 문제를 견딜 것이다. 나를 신뢰하고 매일 기도를 통해 내게 가까이 다가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