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4월 20일 화요일

2010년 4월 20일 화요일

 

2010년 4월 20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진정으로 야외와 ‘생명의 빵’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다. 이는 모세와 광야에서 일어난 출애굽부터 시작된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의 양식인 만나를 땅에서 거두어야 했고 밤에 고기를 위해 메추라기를 먹었다. 심지어 내가 세상에 있을 때에도 나는 5,000명과 4,000명을 위해 야외에서 빵과 물고기를 늘려주었다. 내 제자들이 나를 알아보았던 것은 성찬례에서의 빵을 깨뜨리는 순간이었다. 나는 ‘생명의 빵’이고 나의 몸을 먹고 피를 마시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최후의 만찬에서 나는 빵과 포도주를 나의 몸과 피로 변화시켜 내성체를 세웠다. 모든 미사 때 너희는 성찬례 안에서 나를 합당하게 받을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내가 너희에게 주는 선물이다. 또 다른 현대판 출애굽인 나의 은신처에서는 다시 야외에서 성찬례 안에서 나를 받게 될 것이다. 만약 미사를 드릴 신부가 없다면 내 천사들이 매일 너희에게 성체를 가져다주어 환난 기간 동안 보호받고 내가 너희 가운데 함께 있도록 하리라.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리지 않으실 것이니 기뻐하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내 복음서에서 너희는 자신의 양떼를 위해 죽을 ‘착한 목자’인 나에 대해 듣게 될 것이다. 품꾼은 위험이 닥치면 도망갈 것이니 그가 나와 같이 양들을 돌보지 않기 때문이다. 양들은 온순하고 목자의 음성을 따르려 한다. 염소는 더 독립적이며 양들보다 더 몰아야 한다. 복음서에서 양과 염소를 분리하는 것은 내 신실한 자들과 악인들의 분리를 나타낸다. (마태복음 25:32-33) 내가 세상에 돌아오면 너희의 행동과 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에 근거하여 영혼을 심판할 것이다. 환난 기간 동안 모든 시련 속에서 믿음을 지키고 하늘에서 너희 보상을 찾으리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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