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0년 8월 8일 일요일

2010년 8월 8일 일요일

 

2010년 8월 8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첫 번째 독서에서 ‘눈이 보지 못했고 귀가 듣지 못한 것을 내 충실한 자들을 위해 계획했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것은 천국에 있는 기쁨을 묘사하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경고의 경험 속에서 양심의 계몽을 받게 될 때가 올 것이다. 네가 보고 있는 환상처럼 사람들은 빛나는 유리관을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나를 큰 광명 가운데 보게 될 것이다. 이 사람들은 그들의 삶에 대한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개입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인생 회고를 보고 작은 심판의 맛을 느끼게 될 것이다. 몇몇은 천국의 아름다움과 사랑을 경험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연옥이나 지옥의 맛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고 나서 그들은 고백에 대한 강한 열망으로 자신들의 몸으로 돌아갈 것이다. 이것이 모든 죄인에게 자신의 영혼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회개함으로써 삶을 바꿀 수 있도록 해주는 나의 신성 자비이다. 만약 영혼들이 여전히 나의 은총을 거부한다면, 그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 더 큰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복음의 말씀을 기억하라. 즉, 더 많이 받은 사람은 더 많은 것을 기대받는다는 것이다.”

(성부 축제) 성부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가 여기 있으며 너희 죄를 용서하기 위해 내가 보낸 희생의 어린 양으로 세상에 태어난 나의 아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이 네가 환상에서 탄생 장면을 보는 이유이다. 내 아들의 변모 축제 때, 너는 나의 말씀을 들었다. ‘이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다. 그를 들어라.’ 만약 너희가 성체 안의 나의 아들을 보거든, 예수님과 성령 그리고 나와 함께 삼위일체의 하나님이기에 나 또한 보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예수가 땅에 계실 때에도 너는 예수를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나는 아버지와 하나이다. 너희가 나를 보면 아버지를 보는 것이다.’ 이것은 빌립 성인이 예수님께 자신에게 아버지를 보여달라고 요청했을 때의 대답이었다. 오늘 나의 축제를 기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묵주기도에서 '성부, 성자, 성령' 기도를 바꿀 때마다 너희는 나에게 영광을 드리는 것이다. 또한 나의 이름을 따서 기도 모임을 명명해주신 것에 대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영광이 아버지께’ 기도를 할 때와 십자가를 그릴 때 삼위일체에 찬양과 영광을 돌려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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