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2년 1월 22일 일요일
2012년 1월 22일 일요일

2012년 1월 22일 일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 독서에서 너희는 내 부름에 대한 두 가지 다른 반응인 거부와 수용을 볼 것이다. 요나를 변호하자면 그는 니느웨에게 반대하여 말함으로써 죽임을 당할 수도 있는 그의 안락지대를 벗어나 직접 무언가를 하라는 요청을 받고 있었단다. 사도들은 처음에는 그러한 위험과 박해를 보지 못했지만, 나에 대한 믿음 때문에 결국 목숨을 바쳤다. 나는 많은 사람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불러 삶의 임무를 완수하게 한다. 어떤 이들은 종교적 소명을 받기도 하고, 어떤 이들은 결혼 생활을, 또 다른 이들은 독신 생활을 선택한다. 내가 사람들이 내 예언자와 메신저로 섬기도록 요청할 때 또 다른 부름이 있다. 아들아, 너에게 세상의 마지막 시대를 준비하는 임무를 맡겼을 때 기꺼이 나의 뜻에 따르기로 했지. 네가 그런 임무를 즉시 받아들였다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래도 나는 내 모든 예언자들이 그들의 사명을 수행해 주셔서 감사하다. 영혼의 포도원에서 나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얼마 되지 않으며, 악인들에 맞서 더 심각해질 영적 전투에 대비하여 사람들이 나서도록 하고 준비해야 한다. 좋은 기도를 계속하고 성사 안에서 내게 가까이 머물러라. 네 보호를 위해 축복받은 성물을 가지고 다니거라. 나는 내 자녀들을 너무나 사랑하며 단 한 명의 영혼이라도 잃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의 기도 전사들은 미지근한 영혼과 믿음이 없는 사람들의 회개를 위해 계속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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