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추수감사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의 복음은 치유받았던 열 명의 나병 환자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것은 내가 그들에게 주는 모든 치유와 은총에 감사하는 것을 잊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주는 표징이다. 단 한 명의 사마리아인만이 그의 나병이 치료된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기 위해 돌아왔다. 나는 다른 아홉 명이 어디 있느냐고 물었지만, 그 사마리아인을 축복하고 그의 믿음이 그를 구원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간구하는 기도를 드리고 있지만, 기도에 응답을 받으면 감사 기도를 기억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심지어 요청하지도 않은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도록 허락한다. 네 존재, 네가 숨 쉬는 공기, 모든 것에 비치는 태양, 그리고 비까지 포함하여 나의 모든 은총에 대해 감사를 드려야 한다. 그런 축제를 기념하는 것은 좋으니, 내가 모두를 위해 하는 모든 것을 곰곰이 생각할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너희의 재능과 능력을 통해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나에게 찬사와 감사함을 드리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아들아, 네가 사람들을 도울 때, 감사를 많이 받지 못해도 기분이 좋다. 나는 많은 사람들을 돕고 있지만, 나 또한 큰 감사는 받지 못한다. 너는 단지 감사함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영혼을 위한 기도를 계속하고 나의 메시지를 퍼뜨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돈으로 기부금을 나누어 줄 수도 있고, 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나누어 줄 수도 있다. 너는 나의 사랑과 도움에 감사하며 다른 영혼들도 같은 경험을 갖기를 바란다. 복음을 전파하고 연옥의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여 영혼을 도울 때, 그들을 돕고 자신에게 하늘에서 보물을 쌓아두게 되는 것이다.”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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