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4월 17일 화요일

2018년 4월 17일 화요일

 

2018년 4월 17일 화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부활 이후 많은 나의 충실한 이들이 박해자들의 탄압으로 내 교회의 성장을 막으려 하자 순교했다. 스테파노는 집사였고 나를 믿는 신앙을 위해 첫 번째로 순교한 사람 중 한 명이었다. 너희가 읽은 본문에서 사울이 돌팔매질에 가담했던 것을 알 수 있다. 복음서에서는 내가 생명의 빵이라고 자신을 말했는데, 이는 내 몸을 먹고 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천국에서 영원히 살기 때문이다. 미사 때에는 나의 성별된 제병과 포도주가 내 몸과 피로 변형된다. 너희가 거룩한 영성체를 받을 때마다 나는 나 자신을 너희에게 준다. 너희는 너희의 지당에 나의 제병들을 보관하고 있으니, 언제나 나와 함께하게 된다. 모든 시간 동안 나에게 감사와 찬양을 드려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히 복된 성사(聖事)를 주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너희는 붉은 바닷가에서 모세의 이야기와 골리앗과 싸웠던 다윗의 이야기를 읽었다. 그들은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나를 믿었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성공한 것은 그들의 힘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시련 속에서도 나의 기적에 대한 신앙 덕분이었다. 나는 이 신앙의 메시지를 내 모든 자민들에게 주어 그들이 어떻게 나의 능력을 불러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게 하려고 한다. 너희는 적그리스도 시대에 온갖 악과 맞서 싸우겠지만, 나의 힘이 어떤 피조물보다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니 천사들이 보이지 않는 방패로 너희를 보호하고 모든 악한 자들의 무기로부터 너희를 지켜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라. 또한 음식을 늘려 주시고 물과 연료도 풍족하게 해 달라고 신앙으로 기도할 것이다. 그것은 너희의 힘 때문이 아니라 불가능을 행하는 나의 능력에 대한 너희의 신앙 덕분이다. 모든 일에서 나의 능력을 계속해서 믿고, 내가 충실한 이들을 돕기 위해 너희를 인도하겠다. 나에게 감사와 찬양을 드려라.”

출처: ➥ www.johnle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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