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0년 7월 29일 수요일
2020년 7월 29일 수요일

2020년 7월 29일 수요일 (성 마르타)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오늘의 복음은 나에 대한 사랑과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에 관한 것이다. 성 테레사가 작은 일들 속에서 그랬듯이 너희는 많은 방법으로 나와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다. 성 마르타가 다른 사람들을 섬기면서 그랬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함으로써 나를 기쁘게 할 수도 있고, 성 마리아처럼 내 지성체 안에서 나의 실제 임재를 숭배하며 조용히 명상하면서도 나를 기쁘게 할 수 있다. 나는 사도들에게 ‘평화가 너희와 함께 있기를’이라고 말했다. 불안한 일들이 있어도 평화를 유지하면 욕설이나 분노에 찬 말로 화내지 않을 것이다. 악마에게 평화를 깨뜨리지 말고 하루 종일 침착하고 충실하게 지내라. 성 요한의 첫 번째 독서에서 나는 사랑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십자가 위에서 너희 죄를 위해 죽기까지 너희와 나의 사랑을 나누고 있음을 말한다. 나는 너희 모두를 창조했고 너희 각자 안에 사랑의 내 모습을 심었다. 너희는 나 자신과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나와의 사랑을 인정하기 위해 자유 의지를 사용하라. 내가 보답으로 사랑받기를 갈망하듯이 말이다. 불안, 걱정, 두려움, 악에 대한 유혹이 모두 악마에게서 비롯된 것임을 깨달으면 평화를 잃지 않도록 나에게 도움을 청해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너희는 피난처를 위한 이 시기를 준비했고 곧 이 시간을 위해 비축한 것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또 다른 더 심각한 바이러스가 이번 가을에 올 것이고 다시 집에서 격리 생활을 해야 할 수도 있고 훨씬 엄격한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첫 번째 바이러스 공격은 사람들이 예측했던 것만큼 치명적이지 않았다. 두 번째 공격은 더 심할 것이지만 많은 시체를 보지 않는 한 견딜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나의 장군들이 천사들의 도움으로 악인들과 마귀들을 물리치는 아르마게돈 전투를 볼 것이다. 여러 번의 전투가 있겠지만, 악한 자들은 지옥에 던져질 것이므로 내가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다. 내 신실한 사람들은 보호받을 것이고 나의 평화 시대와 나중에 천국에서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천사들이 너희를 보호하고 피난처에서 먹여 살릴 것이니, 나의 말씀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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