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8년 12월 2일 수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이날 많은 사람들이 이미 보나테에 와서 묵주기도를 바드리고 있었습니다. 우리 여왕 성당 앞에는 거대한 인파가 몰려 있었고, 거리에는 차들이 많아 저도 성당까지 가는 것이 조금 어려웠습니다. 사람들은 제게 말을 걸고 싶어했고, 제가 지나갈 때마다 특별한 청원과 소망을 모후께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입니다. 바로 앞 벤치에서는 많은 신부님들이 이미 앉아서 기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토록 많은 신부님들이 함께 묵주기도를 바드리는 것을 처음 보았습니다. 원래는 신부님들만 계실 줄 알았지만, 소식이 퍼지면서 인파가 계속 몰려왔습니다. 알도 신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알도 신부가 오늘 기도는 신부님들과 함께하는 것이었는데, 어떻게 이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온 걸까요?
알도 신부가 웃으며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는 신부들을 믿지 마라. 그들은 본당 신자들에게 가장 먼저 입을 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묵주기도를 시작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예수님과 성 요셉과 함께 매우 기뻐하시는 모후님이 나타나셨습니다. 이번 발현에서 예수님께서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제 평화가 너와 함께 하기를, 그리고 저의 복되신 어머니와 동정 아버지 요셉의 평화도 함께하기를!
사랑하는 신부 자녀들아, 지금 이 순간 나는 너희 모두에게 나의 사랑을 전하러 왔다. 너희 모두 성교회, 즉 존경하는 목자이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님께 순종하기를 원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말을 들어라. 내가 너희에게 맡긴 위대한 사명을 깨달아라. 각 신부들은 나의 축복을 받았으며 자신이 받은 소명과 함께 평화를 세상에 전해야 할 책임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각 신부의 가치는 저의 모습을 대변하고 모든 사람에게 은총을 가져다주는 데 있다.
사랑하는 신부 아들들아, 너희는 곧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될 것이다. 피까지 흘릴 정도로 박해를 받겠지만 낙심하지 마라. 나의 성스러운 심장은 복되신 어머니의 거룩한 심장과 동정 아버지 요셉의 심장과 함께 너와 함께할 것이다.
자녀들아, 많은 사람들이 피까지 흘릴 정도로 박해받을 것이다. 이탈리아에서는 큰 믿음 상실이 있을 것이고 교회를 반역하는 신부들이 많아질 것이다. 이탈리아는 피까지 흘릴 정도로 박해를 받게 될 것이다. 너무나 많은 죄로 저를 계속 모욕하기 때문에 집을 잃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그 죄들은 큰 재앙을 불러온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가장 거룩한 어머니와 동정 아버지 요셉을 너희에게 보낸다. 그분들은 이러한 모든 악에 대한 보호의 방주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곧바로 모후님께서 손에 이탈리아 국기를 들고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이탈리아, 이탈리아! 우리의 말을 들어라! 회개하는 것이 시급하다. 온 세상에게 말한다: 더 이상 나의 아들 예수님을 모욕하지 마라. 세상에는 너무 많은 죄가 있어서 나의 아들 예수님께서 고통스러워하신다.
나는 모든 신부 자녀들을 축복하여 진정으로 마음을 열고 교회가 명령하는 것을 따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이 순간, 발현 중에 모후님께서 교황과 교회와 다가올 고난에 대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모후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나의 사랑하는 아들은 크게 괴로워하고 있으며 곧 그의 마지막 고통을 받아들이실 것이다!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신부 자녀들아, 너희의 소명은 아름다운 것이다.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가장 어려운 일도 변화시킬 수 있는 소명이다. 각 신부들은 자신의 소명의 가치를 이해해야 한다. 사제직은 세상의 모든 악에 대한 위대한 무기이기 때문이다.
환상 속에는 낙담하고 믿음과 희망이 없는 많은 신부들이 나타났다. 예수님께서 그 신부들에게 말씀하셨다:
사제들은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사제들은 강해야 한다. 악마가 사제가 허락하지 않는 한 파괴할 수 없다. 그러나 만약 그 사제가 그것을 허용하고 모든 잘못된 것을 받아들인다면, 악마는 그를 파괴한다.
예수님 이후에 성모 마리아께서 교구에 대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녀는 아델라이드에게 나타났을 때의 1944년 발현처럼 영화 속 장면처럼 보여주셨어요. 저는 모든 것을 봤습니다: 아델라이드가 어렸을 때 성모님이 오신 모습요. 성모님은 그들이 압박했을 때, 당신이 자신에게 말한 모든 것을 부인하도록 그녀의 작은 신뢰자에게 강요했을 때 얼마나 고통스러워하셨는지 보여주셨어요. 저는 배경에서 성모님 뒤에 나타난 교황 비오 12세, 요한 23세를 봤습니다. 그러고 나서 요한 바울 2세 교황이 나타났죠. 그 때 성모님이 말씀하셨어요:
제가 그렇게 간절히 원하는 것, 제가 보나테에서 이룬 것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인정받을 거예요! 그래요!
마치 이야기처럼 나타났습니다. 성모님은 기아이에 디 보나테 그림 속 모습과 같이 초록색 베일과 빨간 드레스를 입으신 채로 나타나셨어요. 영화와 같았죠. 이 장면 이후에, 성모님께서 예수님과 요셉성인과 함께 흰 옷을 입고 발현처럼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성모님은 현재의 이미지를 1944년에 일어난 사건들과 연결지으셨어요.
그 후에 예수님이 우리 모두를 축복하셨고, 당신과 함께 성모 마리아와 요셉성인도요. 그러자 성모님께서 12월 5일에 보나테에 대한 마지막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오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성모님은 이 곳에 큰 은총을 가져다주기 위해 오시며, 이미 하신 말씀을 모두 들어주시길 원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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