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8년 8월 17일 일요일
하늘 아버지께서 뒤더슈타트의 집 예배당에서 성 삼위일체 제사 후 당신의 자녀 안네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많은 성인들을 보았는데, 파드레 피오 신부님과 소성모 바울라 수녀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천 아버지께서 이제 말씀하십니다: 나는 하늘 아버지로서 나의 뜻에 순종하고 겸손한 도구이자 자녀인 안네를 통해 오늘 또한 말씀한다. 그녀는 내 것이며, 나는 이 시대를 위해 그녀를 준비했다. 그래, 폭풍이 강대한 힘으로 내 교회를 휩쓸고 있다. 다가올 일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너희는 나의 유일하고 거룩하며 가톨릭이며 사도적인 교회를 위한 가장 큰 투쟁의 마지막 단계에 놓여있다. 나는 그것에게 새로운 탄생을 줄 것이며, 삼위일체 의식으로 행해지는 성 제사를 통해 온 세상에서 영광스럽게 빛날 것이다. 이것이 나의 성스러운 제사이다. 모든 신부들이 최대한 경건하게 이 제사를 드리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바로 내가 그들을 내 아들인 사제들에게 임명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삼위일체 안에서 나에 의해 불림을 받았다.
이제 나의 양 떼가 헤어지고 있다. 사랑하는 자들아,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나야 하는 걸까? 그것은 더 이상 나에게 보여지지 않는 순종이다. 최고 주님이자 하나님이신 하늘 아버지께서는 그렇다. 내 목자 중 누구도 나를 따르지 않는다. 너희는 그들이 나의 우두목자를 더 이상 따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알아차릴 것이다.
소명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헤어져 나와 함께 봉사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들은 내게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악에 의해 인도되고 있는지조차 느끼지 못하며 더 이상 나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면 내가 이 성막에서 나의 아들을 나오도록 허락했을 리 없다. 겸손하게 나를 섬기기를 원치 않는 너희가 얼마나 힘든지! 이러한 겸손함은, 나의 우두목자들아, 너희에게 낯설게 되었다. 더 이상 봉사할 수 없으며 겸손을 알지 못한다. 침묵 속에서 내 앞에 무릎을 꿇는가? 나를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가? 세상적인 욕망에 빠진 지 오래되지 않았는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았는가? 너희의 주님은 어디에 있는가, 삼위일체 안의 최고 하나님이신 나는 어디에 있는가? 너희의 생각은 어디에 있는가? 나를 섬기려는 행동은 어디에 있는가? 내가 너희를 인도하고 싶다. 나의 우두목자들아, 사랑하는 목자들아. 그러나 네가 나에게 순종하지 않으면 그럴 수 없다. 너희도 겸손을 잊었다. 언제 내 앞에 무릎을 꿇는가? 모든 무릎이 하늘에서나 땅에서나 땅 아래서나 다 구부릴 것이다. 더 이상 누구의 앞에서 서 있는지 알지 못한다. 세상과 사람들 앞에서 서 있고, 세상을 섬기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완전히 잊혀졌다.
너희 주변에는 가장 큰 폭풍이 휘몰아치고 있는데도 그것을 깨닫지도 못하고 있다. 너희는 내가 이 폭풍 속에서 너희에게 보낸 나의 사자들과 여사자들을 조롱하며 비웃는다. 그들은 다가올 가장 중요한 사건에 대해 경고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내 전능 안에서 서 있다. 그들은 성장하지 않는다. 너희는 힘을 잡았기 때문에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바로 너희의 힘이다.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은 나의 전능이 아니며 믿지도 않는다. 너희 스스로가 너희 자신의 힘 안에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한다. 심지어 가장 사랑받는 주님과 주인인 구세주조차도 너희를 설득할 수 없다. 어디로 간 걸까? 내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나를 알아볼 수도 없기 때문에 얼마나 되돌려야 하는가? 내가 눈앞에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더라도, 그것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것은 네 의지에 달려 있다. 너희의 소원만이 적용될 뿐이며 나의 계획도 따르고 싶지 않다. 이 길은 돌투성이이고 어렵다. 다른 길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는 것인데, 그들도 어려운 길을 인정하고 가려고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은총이 여기 있다. 나는 그것을 너희 모두에게 주었지만 너희는 그것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왜 최소한 나의 은총이라도 받아들이지 않는가? 그것은 많은 것을 깨닫게 해 줄 것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보이지 않게 거부한다. 만약 너희가 내 은총 안에 있다면, 세상의 모든 힘을 주기를 원한다. 심각한 모독과 심각한 죄로 인해 나로부터 분리되어 있다.
나의 사자들을 통해 회개를 얼마나 자주 요청했는지! 돌아오라! 나는 세상에 외쳤다. 사랑하는 목자들아, 너희는 돌아왔는가? 이제 나를 따르는가? 침묵이 내면에서 일어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을 속하고 악한 힘에 계속 인도되고 지시받을 것이다. 마지막 때가 왔다!
사랑하는 자들아, 다시 한번 너희에게 순종을 촉구한다. 나를 섬기고 세상을 섬기지 마라! 이러한 제단들, 대중적인 제단들을 내가 파괴할 것이니, 심지어 너희가 너희의 권력을 전면에 내세우고 교회 안에서 교회를 파괴하려 한다 해도 나는 나의 교회의 통치자이자 창조주이다. 나의 교회는 나에게 속한다. 그러나 너희는 사랑하는 자들을 내쫓는다. 그들 안에서 너희는 나를 쫓아낸다. 너희는 나를 비방하고 조롱하며, 다시 한번 내 사자를 통해 나를 십자가에 못 박으려 한다.
내가 누구인지 깨닫지 못하느냐? 내가 약한 자들을 선택했음을 아직 알지 못하니? 나는 강한 자들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항상 약한 자들만을 말한다. 내 성경을 보라, 그 안에 나의 길이 표시되어 있고 나의 발걸음이 있다. 그리고 이러한 발걸음을 나의 작은자들이 따른다. 그들은 나를 거부하지 않는다. 또한 너희를 위해서도 모든 무거움을 감당한다, 사랑하는 자들아. 그래, 나는 너희에게 끊임없이 간청하기 때문에 너희를 사랑하는 자들이라고 부른다, 바로 사랑의 하나님인 내가 말이다. 나는 여전히 사랑의 하나님으로 남아 있다. 심지어 나의 전능함을 보여주어야 한다 해도 너희는 오늘날에도 나로 인해 소모되는 사제들의 사랑받는 아들들이다. 악한 세력으로부터 이 길에서 벗어나게 하고 싶다, 왜냐하면 내가 신성한 능력 안에서, 신성한 사랑 안에서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서로 사랑하고 나를 섬기라. 나는 너희의 주인이자 스승이며 회개하는 모든 자들을 사랑한다. 나의 거룩한 성례식에, 나의 참회라는 거룩한 성례식에 모두 부른다. 그래야만 돌아올 수 있다. 그때 내가 너희를 내 사랑스러운 팔로 감싸 안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너희를 잊지 않았기 때문이다. 은혜는 너희가 나를 섬기기를 원할 때 작용한다. 나는 너희에게 자유 의지를 선물로 주었고, 결코 깨뜨리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의 권력이 얼마나 멀리 미치는지 그리고 나의 전능함이 얼마나 멀리 미치는지를 알겠느냐? 나는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내 사랑은 무한하다!
계속해서 너희를 시험할 것이다. 악한 세력 또한 너희를 떼어놓고 싶어 한다. 내가 이것을 허락하고 나의 거룩한 집 예배당 봉헌식에서 너희에게 알렸다. 그곳에서도 유혹받았다, 내 작은 자들아. 만약 내가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강화하지 않았다면 넘어갔을 수도 있다.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길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묻지 마라. 그것은 너희의 소망과 생각에 부합하지 않는다. 헤아릴 수 없고 깊다.
나를 사랑하고 그 사랑을 내게 증명하라. 나를 섬기고 악한 영혼을 섬기지 마라, 왜냐하면 나의 보호가 없다면 얼마나 빨리 넘어갈 수 있는지, 즉 나의 발걸음을 걷고 이러한 발걸음을 계속 걸어가기를 원하는 너희 모두에게 부어주고 싶은 나의 보호 말이다. 이 사랑 안에 머물러라! 강해져라! 내 사랑 안에서 더욱 용감하고 깊어져라! 마지막 시간에 나에게 충실하라, 왜냐하면 너희는 나에게 속한다! 이미 나에게 긍정의 말을 주었다! 가장 어려운 시험에 직면했을 때 기억하라. 그때 내가 너희 옆에 서고 싶다. 이 충성의 언약과 너희가 말한 '예'를 생각해 보라. "예, 아버지, 예, 아버지!" 이러한 단어를 계속 반복하고 사제들의 아들들이 길을 잃고 혼란스러워하는 것에 대한 희생과 속죄를 포기하지 마라.
보아라, 내가 누구인지. 내 아들을 보아라. 그가 얼마나 많은 것을 입었는지. 모든 너희보다 먼저 이러한 발걸음을 가지지 않았느냐? 박해, 조롱, 채찍질, 가시관을 쓴 것 말이다? 이것이 부분적으로 너희의 길이 아니니? 아직 나와 멀리 떨어진 자들아, 그것을 알 수 없겠느냐? 내 십자가를 보아라! 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죽었다! 많은 사람들이 길을 잃을 것이다. 나에게 돌아와서 나의 사자를 통해 여전히 흐르는 은혜를 받아들여라.
이제 삼위일체 안에서, 천사들과 성인 모두, 사랑하는 어머니, 사랑하는 파드레 피오의 이름으로 내 작고 사랑스러운 양떼를 축복하고 싶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직 신성한 사랑만이 영원히 지속된다! 아멘.
예수 그리스님께는 끝없이 찬양과 영광이 있기를, 제단의 거룩한 성례식 안에서! 아멘.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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