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9일 금요일

2010년 2월 19일 금요일

성 베드로의 메시지 (환시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달됨, 노스 리지빌 USA)

(유혹)

성 베드로는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나는 다시 너희에게 유혹에 대해 말하기 위해 왔다. 유혹은 대개 명백하지 않지만, 항상 감각이나 영혼의 안녕에 호소하는 것이고, 무질서한 자기애를 지지하는 것이다."

"영혼이 거룩한 사랑으로 강화될수록, 그는 자기애와 따라서 유혹을 막아내는 능력이 커진다. 거룩한 사랑은 유혹에 대한 갑옷이어야 한다."

"사탄은 주님에 대한 신뢰 부족으로 영혼을 유혹할 수 있을 때 매우 기뻐한다. 그는 마음을 현재에서 끌어내 미래로 이끌면서 그렇게 한다. 그는 모든 종류의 이유를 제시하여 신뢰하지 못하게 하고, 신뢰와 반대되는 가능한 사건들을 모두 제시한다. 이것이 바로 내가 주님께서 고난에 들어가실 때 그분을 부인하도록 유혹받았던 방식이다. 나는 그분과 똑같은 죽음을 맞이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유혹을 받았다. 나는 거룩한 사랑, 현재의 순간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신뢰하지도 않았다."

"현재의 결정에 대한 결과를 고려하는 것은 괜찮다는 점을 이해해 주십시오만, 거룩한 사랑은 항상 모든 결정의 결정적인 요소여야 한다. 네가 자기애 때문에 결정을 내리기 시작할 때, 너는 유혹에 넘어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