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4일 수요일

성 미카엘 말씀: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어제 너희 나라는 지진을 경험했는데, 그 정도는 약했지만 여러 면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지. 국회의사당 아래 땅이 흔들린 것은 정부와 정책의 불안정한 기반을 상징하고, 국가 대성당 첨탑이 떨어져 내린 것은 이 나라 교회 내부의 자유주의에 대한 타격을 상징한다."

"하지만 무감각한 마음에게는 이러한 외부적인 표시는 이치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 이런 태도는 불신앙적이고 반응 없는 세상에 더 크고 심오한 표지를 보내도록 하느님을 자극한다."

"진실로 돌아갈 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