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7일 금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안이 있기를1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이다. 하늘에서 내 아들 예수님과 성 요셉과 함께 너희와 너희 가족을 축복하기 위해 왔다. 너희 삶을 기도와 거룩함으로 채워라. 그래야만 내 아드님이 너희 마음속에 머물며 너희 존재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아마존에서 이루실 위대한 계획이 있으시다. 나의 모든 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라. 금식하고, 희생하며, 묵주기도를 바치고, 심지어 내 명예를 위해 천 번의 아베 마리아를 드리는 등 나의 부름에 귀 기울이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 너희는 특별한 은총을 받고 있으며, 악이 너희와 너희 가족에게 다가갈 수 없는 강력한 보호 장벽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자녀들이 바치는 천 번의 아베 마리아 기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느님께 돌아오고 있다. 오늘 밤 기도해 주시고 함께 있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사랑한다. 내 아들 예수님과 성 요셉과 합쳐서 너희를 축복한다: 아버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