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3년 5월 18일 토요일
레 토르(Le Thor), 카바용(Cavaillon) 프랑스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메시지

호수성당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어머니인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천국에서 와서 너희에게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청한다. 만약 너희가 아들 예수님의 마음과 나의 모성적인 마음을 기쁘게 하고 싶다면 매일 가족으로서 묵주기도를 바치고 더욱 친밀하게 교류해야 한다.
하느님께서 함께하시지 않고 평화와 사랑이 없는 가정은 결코 지속될 수 없다. 왜냐하면 악마가 그 가정을 붙잡아 파괴하려 하기 때문이다.
너희 가정에서 사탄을 쫓아내라, 하느님께 순종함으로써, 즉 그의 거룩한 말씀을 살고 그의 계명을 지킴으로써 멀리 내쫓으렴.
아버지와 어머니들은 자녀들에게 빛이 되어라. 매일 기도를 통해 너희 가정에 대한 하느님의 축복과 보호를 구하며 가정을 돌보아라. 나는 특히 이곳에 있는 사제들과 나의 봉헌된 자녀들을 특별히 축복한다.
많이 기도하고 아들 예수님을 숭배하여 성령께서 세상을 강력하게 임하시게 하렴.
여기, 이 곳에서 하느님께서는 위대한 기적을 이루실 것이다. 오늘 나의 아들 예수는 너희에게 특별한 은총을 내 모성적인 존재를 통해 허락하신다. 그는 프랑스를 위한 새로운 은총과 축복의 원천이 되도록 이곳 거룩한 장소를 만들기를 바라신다. 믿음과 사랑으로 이 성당에 와서 죄를 뉘우치는 사람들은 결코 이전처럼 집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가장 거룩하신 은성체 안에서 많은 마음을 치유하고 개종시키실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기도하라, 그러면 너희의 삶과 가정에 기적이 일어날 것이며 너희는 형제자매들에게 그분의 위대한 사랑을 증거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말이다.
나는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 안에서. 아멘!
성모님께서는 떠나시기 전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평화를 가지고 너희 집으로 돌아가고 지금 이 순간 내가 너희에게 주는 사랑의 입맞춤을 형제자매들에게 전해주렴.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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