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6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얘들아, 너희들의 지극히 거룩한 어머니인 나는 천국에서부터 와서 너희들을 나의 자애로운 품으로 맞이하고 하느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시며 너희의 간청과 고통에 귀 기울이고 계심을 말하러 왔다.
얘들아, 모든 것이 절망적으로 보여도 믿어라. 그분은 자비로우시며 너희가 자주 잊고 요청하는 것조차 주시고 싶으시다.
믿어라, 믿어라, 믿어라. 기도는 너희에게 평화를 주고 큰 은총을 내린다. 나는 지금 이 순간에 하느님 앞에서 너희를 위해 간구하고 있다.
강력하시고 모든 것을 변화시키시는 그분의 축복인 하느님의 축복이 이제 너희와 너희 가족들에게 내려지기를 바란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