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전능하신 동정녀, 무염시태이신 분이다.
두려워하지 않아도 돼, 얘들아! 내가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란다, 얘들아. 나의 깨끗한 심장을 믿어라.
너희를 이곳에 부른 어머니가 바로 나야. 오늘 나는 너희를 내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 쉬지 않고 깊은 사랑으로 기도한다면 악이 너희에게 닥치지는 않을 것이다, 얘들아. 내가 가르쳐 준 대로 말이다.
우리들의 심장을 믿어라, 나의 심장과 그리고 아들 예수님의 심장을! (잠시 후) 나는 너와 함께 있다. 정말 많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