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자카레이 SP 의 Marcos Tadeu Teixeira 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3월 12일 토요일
성 루시아의 메시지

(성 루시아):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저는 루치아, 시라쿠사의 루치아가 오늘 다시 와서 말합니다. 당신들의 마음을 하느님의 사랑과 하느님 어머니의 사랑에 열고, 진정으로 주님의 뜻과 그분의 어머니의 뜻이 당신들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당신들의 의지를 포기하십시오.
몸을 괴롭히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이 원하시는 참된 희생은 바로 당신들의 의지의 희생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일을 하고 싶은 욕망 말이죠.
몸과 관련된 고행이나 희생은 당신들의 의지가 먼저 희생되었을 때만 가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칭찬받고 싶어하는, 존경받고 싶어하는, 원하는 욕망, 즉 허영심을 희생하십시오.
하느님이 명령하시는 방식이 아니라 당신들 자신의 방식으로 하느님께 봉사하고 싶은 욕망 또한 희생하십시오.
무엇인가가 되거나 소유하고 싶어하는 욕망도 희생하십시오. 그러면, 당신들의 마음이 진정으로 모든 개인적인 의지에서 벗어나면, 그때에야 비로소 하느님의 뜻이 당신들 안에서 이루어지고 당신들은 성스러운 길 위에서 진정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당신들이 당신들의 의지를 포기하고 그것을 괴롭히고 항상 주님의 것을 행할 힘을 갖도록 묵주기도를 바치십시오.
세 날의 어둠이 매우 가까워졌으니, 많이 묵주기도를 바치십시오.
회개하지 않으려는 많은 죄인들이 이 벌에서 망할 것이니, 묵주기도를 바치십시오. 오직 당신들의 묵주기도만이 그들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기도하십시오.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라쿠사, 카타니아와 자카리에 축복을 내립니다."
출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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