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6일 금요일
2007년 10월 26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백성들아, 때때로 어떤 사람들은 너무나 교만하고 번영하여 스스로의 도움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네. 그들은 모든 것을 스스로 제공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지. 돈과 세상적인 소유가 네가 내 도움이 필요 없다는 보장이 되지 않는다네. 네가 가진 모든 것은 선물로서 나에게서 온 것이고, 네가 가진 모든 것을 얻었다고 생각하는 이기심은 교만일 뿐이야. 많은 경우에 이 세상의 재물로 부요한 사람들은 실제로 은혜 안에서 가난하고 나를 따르는 데 부족하네. 교만은 특히 영적인 삶에서 잘못된 행복감을 줄 수 있다네. 사람은 아담에게서 물려받은 연약함 속에서 항상 죄인일 뿐이야. 교만은 네가 죄 가운데 무언가를 잘못했다고 생각하거나 인정하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만약 네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회개하기 위해 고백으로 내게 나아갈 수 없을 수도 있다네. 모든 것을 스스로에게 의존하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삶의 어떤 위기를 겪는 데 매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너희는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모든 것에 대해 진정으로 내게 의존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네, 인정하든 안 하든 말이야. 나의 선물과 축복이 없다면 너희조차 존재하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네 삶과 모든 재능을 주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러니 나를 믿고 사랑하며, 가진 모든 것에 대해 끊임없이 감사해야 한다네. 죄를 회개하고 나를 찬양하고 섬김으로써 천국으로 가는 올바른 길에 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