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8월 8일 토요일
2009년 8월 8일 토요일
(성 도미니코)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빛에 대한 메시지를 전에 주었지만, 네 삶에서 빛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구나. 너희는 해 속 태양의 창조물인 햇빛을 받으며 매일 아침 깨어난다. 심지어 하늘은 온 우주의 어둠에 빛을 주기 위해 많은 별들로 가득 차 있다. 흐린 날이나 밤에도 다양한 종류의 조명을 켜서 일을 계속할 수 있단다. 너희의 조명이 없다면, 밤의 어둠 속에서 삶을 살아가기 어려울 것이다. 내가 태양과 달을 통해 육신의 빛을 주는 것처럼, 나는 또한 구원하는 방법을 아는 은총, 사랑, 영적인 빛을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나의 성사 안에서 나를 따르고 내 법에 충실하고 순종함으로써 너희는 천국으로 가는 올바른 길 위에 서 있는 것이다. 너희의 믿음은 소중히 간직해야 할 선물이며,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그들도 나를 알게 될 수 있도록 공유할 수 있다. 너희는 스스로 빛이 되거나 어둠 속에서 타인의 죄악을 볼 수 있게 하는 은총의 등대가 된다. 하지만 너희의 빛은 기도와 나의 성사로부터 오는 은총으로 강화되어야 한다. 모든 선물과 힘은 내게서 오므로, 매일 기도를 통해 나에게 감사하고 찬양해야 한다. 또한 내가 주는 육신의 빛과 영적인 빛을 즐거워하라.”
(새born Gerard Michael의 장례식) 다윗(내 아들, 천국에 계신 분)이 말했다.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내 죽음으로 인해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알고 있을 테니 이 어머니의 슬픔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세례를 받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너희는 또한 내가 천국의 성인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이 작은 아이 역시 비전에 본 것처럼 천국에 있는 성인이란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중재자를 통해 간구를 기도하도록 격려해 왔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너희는 내 중보를 통해 여러 젊은 어머니들이 자녀를 갖게 된 것을 보았다. 이것을 언급하는 이유는 이 어머니와 그녀의 가족도 Gerard에게 간구를 기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천국에서 많은 천사들을 보내어 이 어머니를 위로하고 슬픔의 고통을 덜어주고 있다. 주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생명에 대해, 아무리 짧더라도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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