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체스터 NY의 John Leary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6월 2일 금요일
2017년 6월 2일 금요일

2017년 6월 2일 금요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자민들아, 너희는 복음서에서 유다가 나를 배신하고 성 베드로가 세 번이나 나를 모른 체한 것을 읽었을 것이다. 유다는 내 용서를 구할 수 있었지만 사탄에 이끌려 목매달아 스스로 생을 끊었다. 성 베드로는 그의 삶이 두려워 다른 방식으로 나를 부인했다. 그 후 그는 자신의 배신을 뉘우치고 세 번이나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했다. 그러자 나는 그에게 내 양들을 먹이라고 말했는데, 왜냐하면 그는 교황이자 나의 교회 지도자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도들에게 땅에서 무엇이든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무엇을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시면서 화해 성사를 제정하셨다. 나는 모든 죄인들을 고백성사로 신부에게 돌아오도록 부르는데, 그래야 그들의 죄를 용서하고 그 영혼에 은총의 상태를 회복할 수 있다. 너희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고백을 받으러 시간을 내야 한다. 또한 과거의 죄들을 되돌아보고 올바르게 형성된 양심을 갖도록 좋은 고백을 해야 한다. 너희 모두에게 고백을 받을 기회가 있으니, 죽음의 죄를 가진 영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어떤 영혼들은 나를 무시하거나 고백에 대해 훈련받지 못했다. 그러나 더 잘 아는 사람들은 자신의 영혼을 지키고 자주 고백하여 정화해야 한다.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하며, 나의 용서로 고해실에서 너희와 다시 우정을 쌓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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